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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탈리아

이탈리아 밀라노 최후의 만찬 예약하기

이탈리아의 밀라노 라는 도시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이라는 회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성당이 있다.


이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인데, 예약을 하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성당에 전화를 하여 예약

2. 티켓 예약 사이트를 사용하여 예약

* 검색 창에서 vinciano 키워드로 검색



Info 를 눌러서 들어가보면 예약할 수 있는 페이지가 아래와 같이 나온다.



(4월 14일인데, 벌써 예약이 꽉찼다...)



영어를 두려워 하는 한국인들은 2 번 방법을 많이 사용하여 예약을 하시는데,

예약 할때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예약은 2, 3 달 전에 오픈이 되는데, 이탈리아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조금씩 티켓 자리가 난다.

그리고 티켓 자리가 난다고 해도 순식간에 예약이 끝나므로, 자리가 나자마자 바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이 끝나면 아래와 같은 형태로 메일이 오는데, 해당 이메일에 첨부된 주소에는 티켓을 출력할 수 있는 URL 이 추가로 있으니, 여행 전에 출력하여 가도록 하자.


Warning! This is an automated e-mail message, replies to this address will not be read.
Dear XXXXXX
Thanks for purchasing at VIVATICKET
This is your transaction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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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ACTION CODE: VIVATKXXXXXXX
Transaction state: Confirmed
Buyer: XXXXXXX
Transaction price: EURO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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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chase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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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de : TLITEXXXXXXXXXX
- Location: Cenacolo Vinciano MILANO
- Event title: CENACOLO VINCIANO
- Event date: 2016-06-XX XX.XX
- Seats description:
Ingresso (INTERO)
Ingresso (INTERO)


올해 (2016년) 4월 기준 한사람당 12 유로이다. 대략 2사람이 3만원 정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