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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제주 맛집 - 더스푼: 코스요리가 일품인 아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주 이도동에 위치한 더스푼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방문하였다.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인데, 캐치테이블 이라는 앱을 이용해서 할 수 있다. 예전에는 네이버 예약도 가능했지만, 이제 불가능해졌다. 예약을 하게 되면 예약금 6만원이 결제 된다. 나중에 더스푼을 방문하고 체크하게 되면 다시 환불되니 걱정 안 해도 된다. 점심 식사시간은 오후 12:00, 12:30 로 2회 운영하고 밤에는 오직 코스요리만 운영을 한다. 더스푼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코스 메뉴는 1인당 62000원 정도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고, 메뉴마다 추가 가격이 붙은 것들이 있다. 근데 가격 더 주고 주문하는 것이 메뉴가 더 맛있게 생각되어서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 식사를 하게 되었다. 아래는 단품 메.. 더보기
대만 맛집 - 타이베이 리치 (台北犁記): 펑리수와 월병이 맛있는 대만에서 대표적인 펑리수 가게들이 있는데, 치아더, 써니힐, 등등이 있다.이중에서 타이베이 리치라는 곳도 펑리수와 월병을 잘 만들기로 소문난 곳이다. 아래와 같이 고급스럽게 펑리수들이 진열되어 있다. 이렇게 진열 되어 있는 펑리수들은 가격이 50NTD 부터 시작한다. (다소 높은 가격이다) 아래는 기본 펑리수 가격이 30NTD 부터 시작한다. 타이베이 리치에서는 녹두월병과 아래와 같이 견과류가 들어간 고급 펑리수를 사야한다. 고급진 펑리수는 아래와 같이 크키도 일반 펑리수하고 다르다. 거의 2배 크기이다. 그래서 50NTD 가 아깝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맛도 꽤 훌륭하여 여타의 유명한 펑리수 가게와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였다. 찌아더 만큼 사람이 줄을 서지 않는 것은 나름의 장점이다. 더보기
대만 타이중 맛집 - 우웨이차오탕 (無為草堂) : 멋진 연못을 가지고 있는 클래식한 찻집 타이중에 분위기 있는 찻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해 보았다. 다양한 차를 선보이고 있고 정갈하게 나오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찻집 중앙에는 연못이 있고, 잉어들이 많이 살고 있었다. 잉어들에게 주는 먹이는 구입할 수 있었다. 우웨이차오탕 입구 찻집으로 들어가는길은 나무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더 있어 보였다. 식당 내부 정갈하게 나온 식사를 할 수도 있다.장어 덮밥 치킨 밥 찻집 가운데 연못에 정자가 있어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먹이를 주자 잉어들이 미친듯이 달려든다. ㅋㅋㅋ 즐거운 잉어 피딩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식사만 하였지만 다음에는 여유롭게 차도 한 잔 해보고 싶은 곳이다. 더보기
대만 맛집 - 러톈황차오(樂天皇朝): 8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 맛있는 딤섬을 먹을 수 있는 타이베이에 8가지 맛을 자랑하는 딤섬집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러톈황차오(樂天皇朝) 라는 곳인데 타이베이 시정부 부근에 위치해 있다. 애피타이저 - 굴소스 죽순요리: 감질맛 나면서 부드러운 죽순의 맛이 인상 적이었다. 8가지맛 딤섬: 인삼, 푸아그라, 송로버섯, 게 등등의 맛이 나는 딤섬들이 1개씩 들어 있다.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졌다. 돼지고기 핫칠리 소스 만두: 이것도 또한 소스하고 만두가 궁합이 정말 잘 맞아서 정말 맛있었다. 대추 동과 디저트 -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식사를 잘 마감해 주었다. 러톈황차오(樂天皇朝) 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8가지 딤섬이 정말 맛있다. 다른 메뉴도 전체적으로 훌륭하였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ㅎㅎ 구글지도https://goo.gl/maps/.. 더보기
이탈리아 아시시 맛집 - Le Terrazze di Properzio: 멋진 경치와 함께 즐기는 식사 이탈리아 아시시 맛집을 찾던 중에 경치가 엄청 좋은 레스토랑을 발견하여 식사를 하게 되었다.경치뿐만 아니라 사장님의 멋진 센스와 친절함도 돋보인다. 음식은 두 말 할 것 없이 훌륭했다. 에스프레소로 시작하여 치즈도 먹기 송로버섯 크림치즈 파스타 파프리카 요리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사진도 찰칵 아시시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아시시에 왔다면 강력 추천하는 레스토랑이다. 구글지도https://goo.gl/maps/uoTkZc668Ws 더보기
이탈리아 베니스 맛집 - Nuova Valigia: 랍스터 파스타가 맛있는 이탈리아 베니스에가면 수로때문에 길을 많이 헤매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배도 고파오고..베니스 거리를 걷다보면 분위기가 그럴싸한 레스토랑이 보인다. Nuova Valigia 라는 피자와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이곳의 대표 메뉴 중에 하나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 이다. 그리고 특별히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거의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가격은 베니스답게 싸지는 않은 편이다. 꽤 오래된 분위기를 뿜어내는 레스토랑 음료는 레몬소다를 시켰는데 맛이 깔끔하고 좋았다. 나중에 이 레몬소다를 더 구해서 집으로 돌아올때 쇼핑을 더 했다. ㅋㅋ 식전 메뉴로 제공되는 스틱형 빵 랍스터 파스타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훌륭하다. 비주얼도 좋다. ㅎㅎ 이거는 생선 .. 더보기
이탈리아 피렌체 맛집 - Ristorante Sasso di Dante 이탈리아 피렌체에 파스타 맛집이 있는데, 이 곳에 가보기로 하여 찾아 갔다. 이곳은 가정집과 같은 분위기에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식전빵이 제공된다. 피치알 알리오네: 진한 토마토맛과 바삭한 면발이 잘 어울린다. 리조토 알라 피오렌티나: 진한 고기 육수맛과 버섯의 감질맛이 잘 어울리는 리조토 레스토랑 위치 더보기
제주 맛집 - 빵장수 단팥빵: 단팥빵의 상식을 깨는 맛 소위 말하는 아재(줌)들은 어릴적에 단팥빵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빵장수 단팥빵이라고 단팥빵의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빵집이 제주시 삼화지구에도 하나 생겼다.지나가다가 사람들도 꽤 많아 보여서 방문하여 빵을 여러개 종류별로 골라서 샀다.간판에는 카페라고 되어있지만 실내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소박하게 2개가 있었다. 빵을 구매하면 정성껏 포장해서 준다. 제일 위 왼쪽부터, 생크림 단팥빵, 쵸코생크림 단팥빵, 밤앙꼬 소보루, 고구마앙꼬빵, 만쥬 생크림 단팥빵은 광고와 똑같은 내용물을 보여주었다. 단팥과 생크림의 조합이 절묘하고 맛이 좋았다. 더 먹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았다. 생크림빵 자른 칼로 쵸코생크림단팥빵을 잘랐더니 크림이 묻었다. 빵을 잘라 놓으니 더욱더 먹고 싶은 욕망을 참기가 힘들었다... 더보기
대만 맛집 - 르추 (日出): 독특한 포장과 쌀 펑리수가 맛있는 대만 대표 먹거리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펑리수인데, 보통 펑리수는 밀가루로 만들지만, 쌀로 만들어서 소화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즐기기에 부담이 없는 펑리수를 파는 곳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타이중에 위치한 이 가게는 독특한 포장과 쌀 펑리수로 유명한 곳이다. 가격은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품질이 좋아서 맛도 좋다. 이름은 르추 (日出) 이다. 아래는 쌀로 만든 펑리수 인데, 15개가 하나의 세트를 이룬다. 쌀로 만든 펑리수라서 밀가루로 만든 펑리수보다 맛이 없으면 어떻하나의 걱정도 기우였나보다. 대만 대표브랜드인 치아더와 비교해서 겉의 식감은 비슷하지만 좀더 건조한 느낌이 들며, 속에 들은 파인애플의 맛은 써니힐스의 것과 비슷하다. 가격대는 써니힐스와 비슷하다. 정성껏 포장된 쌀 펑리수들 .. 더보기
대만 타이베이 맛집 - is taiwan 카페 (品台灣手作甜品): 닭발 초콜릿이 유명한 카페 대만은 차문화도 발달 되었지만, 카페 문화도 많이 발달해 있다. 골목이면 골목 큰길가면 길가 셀 수 없이 많은 카페들이 이곳 저곳에 산재해 있다.특이하다면 특이하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처럼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형식의 카페들은 돌아 다녀봐도 많이 보이지 않는다.카페들은 대부분 개인이 운영하는 로컬 카페가 많다. 오늘은 디저트가 유명한 카페중에서 닭발 초콜릿이라는 특이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is taiwan 카페 를 방문했다. 카페의 규모는 크지 않은 아담한 크기에 테이블 4개 정도의 자리가 있었다. 우리나라 카페와 달리 다르지 않은 디저트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특이한 점은 초콜릿 중에서 닭발 모양의 초콜릿이 전시되어 있었다. 카페 손님들은 외국인은 보이지 않고 전부 현지인들로 보이는 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