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에가면 수로때문에 길을 많이 헤매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배도 고파오고..
베니스 거리를 걷다보면 분위기가 그럴싸한 레스토랑이 보인다. Nuova Valigia 라는 피자와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 중에 하나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 이다. 그리고 특별히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거의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가격은 베니스답게 싸지는 않은 편이다.
꽤 오래된 분위기를 뿜어내는 레스토랑
음료는 레몬소다를 시켰는데 맛이 깔끔하고 좋았다. 나중에 이 레몬소다를 더 구해서 집으로 돌아올때 쇼핑을 더 했다. ㅋㅋ
식전 메뉴로 제공되는 스틱형 빵
랍스터 파스타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훌륭하다. 비주얼도 좋다. ㅎㅎ
이거는 생선 요리인데 무슨 생선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비주얼에 비해서 맛이 있다.
피자도 평범해 보이지만 맛은 좋은 편이다.
이탈리아의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그렇듯, 직원도 친절하다. 이탈리아 관광지의 레스토랑들은 전부 친절한 거 같다. 식사를 하면서 대접받는 다는 느낌을 받으니 더욱더 음식도 맛있어 지는 느낌이다.
레스토랑 위치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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