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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

제주카페 - 모래비: 편안한 의자에서 바다뷰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오늘은 월정리 카페 해변 거리를 다녀왔다. 많은 카페 중에 시원해 보이는 건물 외관을 자랑하는 모래비라는 카페에 들렀다. 건물이 총 2개로 이루어저 있는데, 좌측에는 본관, 우측에는 별관이다. 본관은 다소 소음이 있는 반면 별관은 조용한 편이었다. 주차 공간은 대충 11대 정도의 수용능력을 가지고 있다. 카페 2층에도 바다뷰를 구경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지만, 가보지는 않아서 어떠한지 잘 모르겠다. 실내 내부는 따뜻한 느낌이다. 이 카페의 장점중에 하나는 바다뷰와 소파가 편하다는 점, 소파는 약간 누울 수 있는 각도로 잠시 누워서 쉴 수 있다. 카페 메뉴는 다양하지 못해서 약간 아쉽다. 커피 종류도 다른 카페에 비해 약 1/2 수준이고, 가격또한 월정리에 있는 다른 카페보다 약 1000원 정도 더.. 더보기
제주 카페 - 스테이 솔티: 2층에서 바라보는 뷰가 좋은 월정리에는 카페가 많다. 그래서 월정리에 올때마다 어느 카페를 가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된다.오늘은 가보지 않은 카페 중에 2층뷰가 좋아보이는 카페를 방문하였다. 카페명은 Stay Salty Cafe 였다. 카페는 1층, 2층으로 나뉘어 있고, 1층 보다 2층이 뷰가 더 좋아서 2층으로 올라왔다. 2층은 아직 공사가 완벽하게 마무리가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약간 페인트 냄새가 났다. 심한 편이 아니라서 그냥 2층에 자리를 잡았다. 2층은 나름 신경써서 꾸민 듯 하였다. 대충 20 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인 거 같았다. 테라스가 있긴 한데,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커피는 일반적인 카페와 유사하지만 추가로 핸드드립 커피를 선 보이고 있다. 대략 4가지 정도의 핸드드립 메뉴가 있었는데, .. 더보기
제주 카페 - 머문: 월정리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월정리 해변에는 카페들이 해변을 따라서 쭉 있다. 오늘은 뷰가 좋기로 알려진 카페 머문을 방문해 보았다. 머문 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괜찮을 듯 하다. 카페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닭집과 국수집이 있는데 주차 공간을 공유해서 주차 여유는 별로 없어 보인다. 머문 프론트 데스크 디저트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는 편이다. 젤라또도 준비 되어 있다. 다양한 수입맥주도 판매 중 이었다. 카페 내부는 탁트인 공간이고 넓직한 창문으로 월정리 해변이 시원하게 보인다. 카페 내부는 공간이 꽤 커서 대략 6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보인다. 카페 테라스에서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다. 월정리 바다가 시원하게 잘 보인다. 주문 했던 음료는 카페모카.. 더보기
제주 카페 - 월정리 로와: 멋있는 해변을 여유롭게 볼 수 있는 곳 제주서부지역의 교통 체증에 실증이 난 사람들을 위한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제주 동부 지역이다.동부지역은 서쪽 지역보다 아직 개발이 덜 되어서 그런지 서쪽보다 교통량도 적고 관광객으로 덜 북적인다.나 또한 사람들 많은 북적 거리는 곳을 싫어 하는 터라 제주 북동쪽 지역이 여유롭게 여행하기 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제주 동부지역을 여행할때 월정리 해변은 놓치기 싫은 명소이다. 전망이 탁 트이고, 바다 색깔도 아름답다. 로와 카페입구쪽 - 차들이 항상 많이 주차 되어 있어서 다른 곳에 주차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가 많다. 로와카페 입구, 디저트들은 전부 수제로 만든다고 적혀 있다. 로와카페 메뉴판, 메뉴가 꽤 종류가 다양하다. 작은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디저트들... 로와카페 메뉴판 확대, 로와세트가 1.. 더보기
제주 자전거 코스 평대리 <-> 월정리 오늘은 제주도 자전거 코스 중에서 평대리 월정리 코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 이 코스는 대략 7.5km 정도 되고 자전거로 30분이면 돌아볼 수 있는 코스이다. 해안가를 바로 곁에 두고 달릴 수 있어서 경치도 좋고 길도 평지라서 달리기 좋다.마음먹고 달리면 20분에도 주파가 가능할 거 같다. 주변 해안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