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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제주 카페

제주 카페 - 머문: 월정리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월정리 해변에는 카페들이 해변을 따라서 쭉 있다.


오늘은 뷰가 좋기로 알려진 카페 머문을 방문해 보았다. 머문 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괜찮을 듯 하다.




카페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닭집과 국수집이 있는데 주차 공간을 공유해서 주차 여유는 별로 없어 보인다.




머문 프론트 데스크




디저트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는 편이다.




젤라또도 준비 되어 있다.




다양한 수입맥주도 판매 중 이었다.




카페 내부는 탁트인 공간이고 넓직한 창문으로 월정리 해변이 시원하게 보인다.




카페 내부는 공간이 꽤 커서 대략 6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보인다.




카페 테라스에서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다.




월정리 바다가 시원하게 잘 보인다.








주문 했던 음료는 카페모카 아이스와 카페 라떼 아이스 센스있게 스트로를 비닐로 막아서 주셨다.


카페는 기본이 충실해야 하는 법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래서 모든 카페마다 커피 맛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남기는데 여기도 남기고 싶다.


커피의 양은 기타 다른 카페와 비슷하고, 얼음의 양도 적당하다. 커피는 비교적 좋은 콩을 쓴거 같은 괜찮은 맛이 난다.

내가 마셨던 카페 모카는 기본에 충실하여 적당한 초콜릿 맛과 커피맛이 잘 조화되어 있는 맛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휘핑크림의 맛은 기타 다른 카페와 다른게 없어서 살짝 아쉬웠다. 크림을 좀 더 고급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에 대한 주관적인 총평 (5에 가까울 수록 좋은 점수이다)


주차: 2/5

환경: 4/5

테이블 간격: 3/5

커피 가격: 3/5

커피 맛: 4/5

서비스: 3/5

  • 주차 공간은 다른 가게와 공유하고 있어서 다소 부족해 보인다.
  • 뷰는 다른 월정리 카페보다 우수한 수준이다. (2층에 있어서)
  • 테이블 간격은 평범한 수준으로서 옆사람의 목소리를 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하다.
  • 커피 가격은 다른 카페와 유사하게 5000~7000원 사이의 가격대를 가진다.
  • 커피의 맛은 비교적 좋은 원두를 사용한 것 같고 에스프레소 머신도 괜찮은 것을 사용하는 듯 하다.
  • 친절함은 평범한 수준이다.





카페 머문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