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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제주 카페

제주 카페 - 바미 아일랜드 (Balmy Island): 시원한 바다 뷰가 좋은 곳

제주 월정리에 새로운 카페 하나가 더 생겼다. 이름은 바미 아일랜드인데, 월정리 해변 카페 거리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이 카페의를 들어가면서 장점이 하나 보였는데, 카페의 높이가 다른 카페와 달리 데크를 자동차 높이만큼 높여서 지나다니는 차량들이 바다뷰를 해치지 않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다.




아래와 같이 바다를 바라보기 좋게 되어있다. 원하면 앞에 보이는 데크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내부 프런트: 카페 내부는 모던하고 심플하게 되어 있다.




주문했던 카페모카, 카페 라떼




카페 모카는 휘핑크림 추가시 꽤 많이 올려주신다. 휘핑크림의 양은 적당했지만, 맛은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다. 

하지만 초콜릿을 좋은 것을 넣으셨는지 카페 모카의 맛은 꽤 괜찮았다.


카페 라떼는 맛있다고 할 수도 없고, 맛 없다고 할 수 없는 수준의 평범한 맛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에스프레소 기반의 음료들도 많아서 더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은 생긴다.  



주차: 1/5

환경: 4/5

테이블 간격: 4/5

커피 가격: 3/5

커피 맛: 3/5

서비스: 3/5


  • 내부에 차지하는 좌석수에 비해 주차 공간은 부족하다고 본다. 주차공간은 차 2대를 댈 수 있다.
  • 내부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소파도 편하다.
  • 테이블 간격이 비교적 여유롭다.
  • 커피 가격은 싸지도 비싸지도 않다.
  • 서비스또한 특별한 것은 없다.


바미 아일랜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