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오름 - 따라비 오름: 억새도 보고, 탁트인 경관도 보는 따라비 오름은 서귀포시에 위치해 있고, 근처에 성읍 녹차마을도 있어서 한번에 둘러 보기에 좋은 곳이다.오름은 그렇게 높지 않아서 20분 정도면 오를 수 있고, 들인 노력에 비해서 성취감은 더 좋은 곳이라서 가성비도 좋은 곳이다. 오름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은 정말이지 아름답다.오름의 경사도 가파르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억새가 이쁘게 자라서 사진 촬영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따라비 오름입구 억새가 가을을 말해주고 있다. 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오름 분화구 오름정상에는 이렇게 갈래길이 있다. 오름에 올라가는 계단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더보기 제주 카페 - 유동 커피: 싸고 맛있는 커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서귀포는 관광명지 답게 제주시보다 갈 곳이 많은 것 같다. 카페도 그러한 거 같다. 이번에는 "커피왕" 이르는 칭호를 가진 카페 맛집인 유동커피 라는 곳에 가 보았다. 유동커피는 이중섭거리 초입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카페의 간판은 사장님이랑 똑같은 모습의 간판이 걸려 있었다. 예전에 제주방송에서 사장님이 출연하여 커피를 서빙하는 프로를 본 적 이 있었다. 그래서 사장님 얼굴을 알고 있었다. 카페는 밤 꽤 늦은 시간인 11시까지 운영한다 카페의 규모는 10인 정도가 딱 알맞은 사이즈의 카페이다. 하지만 어느샌가 유명세를 탔는지 손님들로 북적였다.아쉬웠던 것은 커피왕인 사장님이 자리에 안 계시고 직원들이 빈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카페 내부에는 상장들이 진열 되어 있어서 내공이 출중한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 더보기 제주 드라이브 - 오픈카 드라이브 코스 추천 제주는 공기가 좋아서 오픈카 (컨버터블) 차를 타고 다니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요즘같이 가을 날씨에는 더욱 더 좋은데, 내가 직접 골라서 드라이브를 해보고 좋은 곳을 추천 해 주고 싶다. 제주는 북 쪽으로는 해안도로가 잘 되어 있지 않고, 서, 동, 남 쪽은 꽤 좋은 곳이 많다.오늘 소개 해 줄 코스는 서쪽에서 남쪽 하효항 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보통 렌터카 업체부터 시작해서 달리기 시작 하므로, 레드캡 렌터카를 예를 들어서 시작해보겠다. 레트캡 렌터카부터 시작하자. 레드캡 렌터카부터 애월 해안도로까지 일단 간다. 다음은 해안도로를 타고 쭉 신창 풍차해안도로 까지 계속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면 된다. 가는길에 카페 봄날, 몽상드애월(지드래곤 카페) 가 있으니 잠시 쉬었다가 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