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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만

대만 맛집 - 쪄이궈 (這一鍋): 내가 왕이 되어서 맛있는 훠궈를 즐길 수 있다.

대만에는 훠궈집도 다양하고 그 종류도 많다. 그 중에서 나는 쪄이궈라는 훠궈집에 다녀왔다. 타이베이에도 여러개의 분점이 있지만, 교통이 비교적 편한 신이점에 다녀왔다.

식당을 예약하는 앱이 존재하고 (EZTABLE) 이 앱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중국어를 할 줄 알아야 하고, 대만 소재의 전화번호가 있어야 한다.




입구부터 왠지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겨오는 분위기에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자리는 기본적으로 4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주신다. (2명이 갈때도 마찬가지, 그래서 자리가 여유가 있다). 식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영어가 가능한지는 알아보지 못했다. 이 점은 각자 알아보길.




다른 훠궈집과 마찬가지로 빨간 육수, 하얀 육수가 나온다. 빨간 육수를 줄때 오리선지를 빼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 준다. 하얀 국물 맛은 진한 한약맛이 아는 곰탕 국물 맛이고, 빨간 육수는 기분 좋은 매운 맛을 가진 약재 맛이 난다.




생일이 해당하는 달에 방문했더니 서비스로 만두를 공짜로 제공 받았다. 돼지고기는 미리 예약하면 서비스로 제공 된다. 따로 주문한 것은 갑오징어 갈은 것과 야채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빨간 육수에 기본적으로 두부가 무한 제공 된다. 흰쌀밥 공기도 무제한 제공이다.





소스는 따로 비치된 테이블에서 취향에 맞게 가져와서 음식과 함께 먹으면 된다. 맛은 많은 훠궈집 중에서도 상급을 차지할 정도로 괜찮은 수준을 가지고 있다. 식사를 다 했을 즘에 후식으로 프로즌 요구르트를 제공해 준다. 그리고 대만돈 1000NTD 이상을 주문했을 경우에 빙수도 같이 제공된다.




얇은 두부 (Thousand fold tofu)




메뉴판



























아래는 쪄이궈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신의점 주소와 운영 시간대이다.





쪄이궈 홈페이지 - http://www.toponepot.com

쪄이궈 구글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