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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리수

대만 맛집 - 타이베이 리치 (台北犁記): 펑리수와 월병이 맛있는 대만에서 대표적인 펑리수 가게들이 있는데, 치아더, 써니힐, 등등이 있다.이중에서 타이베이 리치라는 곳도 펑리수와 월병을 잘 만들기로 소문난 곳이다. 아래와 같이 고급스럽게 펑리수들이 진열되어 있다. 이렇게 진열 되어 있는 펑리수들은 가격이 50NTD 부터 시작한다. (다소 높은 가격이다) 아래는 기본 펑리수 가격이 30NTD 부터 시작한다. 타이베이 리치에서는 녹두월병과 아래와 같이 견과류가 들어간 고급 펑리수를 사야한다. 고급진 펑리수는 아래와 같이 크키도 일반 펑리수하고 다르다. 거의 2배 크기이다. 그래서 50NTD 가 아깝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맛도 꽤 훌륭하여 여타의 유명한 펑리수 가게와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였다. 찌아더 만큼 사람이 줄을 서지 않는 것은 나름의 장점이다. 더보기
대만 펑리수 맛집 - 소원 펑리수 (小潘鳳梨酥): 노른자 펑리수가 유명한 대만 반챠오 지역에 위치한 소원 펑리수는 노른자 펑리수, 카스테라로 유명하다.이곳의 펑리수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도전해 보기로하고 방문하였다. 소원펑리수 입구 펑리수 가격표: 노른자가 있는 것과 없는 것있고, 개별로 포장된 펑리수는 10개에 220NTD 이고, 개별로 포장이 되지 않는 펑리수는 15개에 270NTD 이다. 펑리수를 사기위해서는 줄을 서야 하는데, 보통 금요일날 사람이 더 많이 온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노른자 펑리수 포장지 노른자 펑리수의 속: 맛이 부드럽고 향기로운 버터향도 좋았다.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사가는 써니힐, 찌아더 펑리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맛이다. 가격도 싼 편이어서 더욱더 가성비가 좋게 느껴진다. 더보기
대만 맛집 - 르추 (日出): 독특한 포장과 쌀 펑리수가 맛있는 대만 대표 먹거리 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펑리수인데, 보통 펑리수는 밀가루로 만들지만, 쌀로 만들어서 소화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즐기기에 부담이 없는 펑리수를 파는 곳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타이중에 위치한 이 가게는 독특한 포장과 쌀 펑리수로 유명한 곳이다. 가격은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품질이 좋아서 맛도 좋다. 이름은 르추 (日出) 이다. 아래는 쌀로 만든 펑리수 인데, 15개가 하나의 세트를 이룬다. 쌀로 만든 펑리수라서 밀가루로 만든 펑리수보다 맛이 없으면 어떻하나의 걱정도 기우였나보다. 대만 대표브랜드인 치아더와 비교해서 겉의 식감은 비슷하지만 좀더 건조한 느낌이 들며, 속에 들은 파인애플의 맛은 써니힐스의 것과 비슷하다. 가격대는 써니힐스와 비슷하다. 정성껏 포장된 쌀 펑리수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