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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커피 체험 - Amber 카페 (琥珀社咖啡莊園) 대만 짜이현 높은 산에 위치해 있는 엠버카페는 로스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로스팅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신청하여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커피 로스팅 체험은 대만돈 300NTD 정도이고, 사전에 예약해야 가능하다. Amber 카페는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 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앞에 흔들의자가 있고 앞마당은 부드러운 식물이 자라고 있어서 어린이하고 공놀이 같은 것도 할 수 있다. 카페 문근처에는 다양한 다육이들이 자라고 있었다. 카페 소개와 간단한 음식 메뉴 배가 고파서 요리를 시켰다. 채식주의자도 먹을 수 있는 음식 이었다. 맛은 꽤 맛있었다. 커피 체험의 첫번째 단계, 커피 열매 확인하기, 빨갛게 익은 것들을 대상으로 손으로 일일이 따 주어야 한다고 한다. 커피 열매가 익는 .. 더보기
대만 맛집 - 러톈황차오(樂天皇朝): 8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 맛있는 딤섬을 먹을 수 있는 타이베이에 8가지 맛을 자랑하는 딤섬집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러톈황차오(樂天皇朝) 라는 곳인데 타이베이 시정부 부근에 위치해 있다. 애피타이저 - 굴소스 죽순요리: 감질맛 나면서 부드러운 죽순의 맛이 인상 적이었다. 8가지맛 딤섬: 인삼, 푸아그라, 송로버섯, 게 등등의 맛이 나는 딤섬들이 1개씩 들어 있다.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졌다. 돼지고기 핫칠리 소스 만두: 이것도 또한 소스하고 만두가 궁합이 정말 잘 맞아서 정말 맛있었다. 대추 동과 디저트 -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식사를 잘 마감해 주었다. 러톈황차오(樂天皇朝) 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8가지 딤섬이 정말 맛있다. 다른 메뉴도 전체적으로 훌륭하였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ㅎㅎ 구글지도https://goo.gl/maps/.. 더보기
대만 둥취 카페 맛집 - I'm coffee for the future 타이베이 둥취지역에서 맛이 좋은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찾아낸 카페가 있다. I'm coffee for the future 라는 카페인데, 카페만의 특별한 메뉴도 있고 주인장의 서비스도 상당히 좋아서 완전 만족하였다. 심플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고, 활기차고 흥겨운 외국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는 독특하고도 입맛을 사로 잡았다. 중국어 메뉴판 영어 메뉴판 - 모드바 드립 커피를 제공하는데 특이하게 생긴 드립 머신이었다. 아마도 맛이 일정하게 나오게 하는 역할을 하는 거 같았다. 카페의 시그니처메뉴인 Newton Apple 커피 - 홈메이드 사과 시럽을 사용한 커피, 사과향과 달달한 맛이 쓴맛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차갑게 나오는 커피치고는 쓴맛이 상당히 절제된 맛을 느낄 수 있다. 구글맵 지도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