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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니스 맛집 - Nuova Valigia: 랍스터 파스타가 맛있는 이탈리아 베니스에가면 수로때문에 길을 많이 헤매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배도 고파오고..베니스 거리를 걷다보면 분위기가 그럴싸한 레스토랑이 보인다. Nuova Valigia 라는 피자와 파스타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이곳의 대표 메뉴 중에 하나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 이다. 그리고 특별히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거의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가격은 베니스답게 싸지는 않은 편이다. 꽤 오래된 분위기를 뿜어내는 레스토랑 음료는 레몬소다를 시켰는데 맛이 깔끔하고 좋았다. 나중에 이 레몬소다를 더 구해서 집으로 돌아올때 쇼핑을 더 했다. ㅋㅋ 식전 메뉴로 제공되는 스틱형 빵 랍스터 파스타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훌륭하다. 비주얼도 좋다. ㅎㅎ 이거는 생선 .. 더보기
제주 산책 -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비밀의 정원 제주에서 둘이서 혹은 여럿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 있다.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 나무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인데,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이다. 요즘 인스타에 종종 나오는 배경을 볼 수 있는데, 붉은 나뭇잎을 배경으로 찍은 인생샷들이 많이 남겨지는 것을 알 수 있다.비밀의 정원이라는 곳인데 화살나무 숲이 잘 가꾸어져 있는 곳이다. 항몽유적지 입구에 화장실이 있는데 그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보면 입구가 있다. 나뭇잎이 붉게 물들었다. 구도만 잘 잡으면 좋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추억을 남기고 간다. 메밀밭도 있어서 메밀꽃과 함께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바라기 꽃도 조성되어 있다. 항몽 유적지 수많은 참새가 노래하는 소리에 귀도 기울여 본다. 항파두리 항몽 유적.. 더보기
이탈리아 맛집 - 카페 플로리안 베니스 이탈리아 베니스에는 괴태, 카사노바를 비롯한 유명인사들이 많이 드나들었던 유명한 카페가 있다. 바로 카페 플로리안인데 300년의 전통을 가진 곳이다. 산마르코 광장에 위치해 있는데, 근처를 지날때 부터 '저 분위기 좋은 카페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카페라는 생각이 든다. 대표메뉴는 핫초코인데 300년의 전통을 가진 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카페 플로리안 오케스트라 음악을 듣기 위해서 방문객은 일정금액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에스프레소하고 특이한 메뉴를 주문하였다. 에스프레소맛은 평범하지 않은 깊은 맛이 있다. 에스프레소 6.5 유로, 특이한 메뉴 13유로.. 와 엄청 비싸다. -_-; 밖에서는 연주가 계속된다. 그래도 아래처럼 훌륭한 연주가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분위기에 취해서 커피가 더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