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이 나서 다랑쉬 오름에 가서 아끈 다랑쉬 오름을 올랐다.
오름 정상에서 뭔가 까만 것이 보여서 밟을 뻔하다가 자세히 살펴보니 사슴벌레였다.
어렸을 적에 가끔 보면서 잡아서 누가 더 빨리 기어가나 경주도 했었던 추억의 곤충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옛 추억이 떠 올라서 갑자기 흐뭇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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