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식탁이 다시 문을 열었다는 소문을 인스타로 접해서 오늘 방문했다. 새로 들어선 건물은 모던하게 깔끔해 보였다.
식당 내부는 하얀색으로 되어 있었다.
대략 자리는 테이블 6~7 개 정도로 설정 된 거 같았다.
날씨가 쌀쌀하던 차인데, 내부는 난방을 하고 있어서 좋았다.
메인 메뉴인 커리는 2종류로 이전 모닥식탁과 동일했다. 가격이 약간 올랐다. 메뉴에 맥주와 디저트인 아이스크림도 추가가 되었다.
상 차림은 커리가 나오기 전에 동일하게 샐러드가 나왔다. 샐러드도 예전 맛과 동일했다.
돌문어 커리를 시켰는데, 그릇이 새로워졌다. 그리고 양도 조금 더 많아졌다. 맛은 물론 이전과 동일하게 맛있었다.
오늘 오픈한 날이라고 특별하게 디저트를 무료로 주셨다. (감귤 바질 아이스크림)
'맛집&카페 > 제주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맛집 - 더스푼: 코스요리가 일품인 (0) | 2021.02.03 |
---|---|
제주 맛집 - 빵장수 단팥빵: 단팥빵의 상식을 깨는 맛 (0) | 2018.10.28 |
제주 맛집 - 모닥식탁: 직접 우려낸 육수로 만드는 감칠맛 나는 카레 (0) | 2018.10.26 |
제주 맛집 - 물메골: 자극적인 음식에 지친 당신의 소울푸드 (0) | 2018.07.14 |
제주 맛집 - 오마주 마카롱: 풍부한 맛과 달콤함이 일품 (0) | 2018.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