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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만

대만 타이루거 국립공원 (太魯閣國家公園) 을 다녀와서

대만은 한국보다 화산활동이 많이 활발한 곳으로 산들이 험한 것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대만 동부에는 경관이 빼어난 타이루거 협곡이 존재하고 이 곳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다.


타이루거 국립공원에 가는 방법은 보통 2가지가 존재하는데 차, 기차 가 있다.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길이 험한 편이라서 차를 운전하는 것은 꽤나 피곤할 것이다.




깍아지른 수직 절벽이 계속 이어진다. 전부 낭떠러지이고 떨어지면 죽는다...




계곡에 흐르는 물이 당연히 깨끗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물이 흙탕물이 어서 궁금해서 물어보았는데, 

예전에는 깨끗한 물이 흘렀는데, 지금은 공사를 진행 중이어서 흙탕물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