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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탈리아 밀라노 최후의 만찬 예약하기 이탈리아의 밀라노 라는 도시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이라는 회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성당이 있다. 이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인데, 예약을 하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성당에 전화를 하여 예약2. 티켓 예약 사이트를 사용하여 예약* 검색 창에서 vinciano 키워드로 검색 Info 를 눌러서 들어가보면 예약할 수 있는 페이지가 아래와 같이 나온다. (4월 14일인데, 벌써 예약이 꽉찼다...) 영어를 두려워 하는 한국인들은 2 번 방법을 많이 사용하여 예약을 하시는데,예약 할때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예약은 2, 3 달 전에 오픈이 되는데, 이탈리아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조금씩 티켓 자리가 난다.그리고 티켓 자리가 난다고 해도 순식간에 예약이 끝나므로, 자리가 나.. 더보기
이탈리아 로마 여행시 참고 자료 이탈리아 로마에 가면 도시세 라는 것을 내야 한다. 아래의 자료를 참고 하면 여행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된다.http://www.turismoroma.it/news/contributo-di-soggiorno?lang=en Airbnb 같은 사설 렌트 숙박을 이용할 경우 한사람당 하루에 3.5 유로를 지불해야 하고,3성급 호텔은 한사람당 4유로를 내야 한다. 대략 이탈리아 로마 여행을 5일 정도 한다고 치면 도시세만 2사람 기준 약 40유로 (약 5만원의 금액을 내야 한다, 꽤 큰 금액이다.)이탈리아 로마는 도시세로 먹고 살 수 있을 거 같다... 더보기
대만 Beitou (北投) 온천에 다녀오다, 꽃보다 할배 다녀간 곳 이번에 대만에 여행가면서 Beitou 라는 온천 지대를 다녀왔다.아내와 함께 다녀왔는데, 짧지만 좋은 시간이었다.이번에는 특별히 Grandview Resort 라는 온천욕을 1시간 30분정도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다녀왔다. 이 Beitou 라는 곳은 타이베이 시내에서 전철타고 30~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다. Xinbeitou 역에서 내려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Beitou 온천지대에 도착한다. Beitou 역에서 내리지 말고 Xinbeitou 역에서 내려야 더 가깝다. 물론 나중에 다시 지하철을 환승하지 않고 타려면 Beitou 역까지 다시 택시를 타고가면 편하다. :) 아래에 보이는 사진이 Beitou 온천지대의 표지판이다. 여기는 유황온천 지대라고 한다. 여기서 뜨거운 온천수가 올라오는 지점.. 더보기
삼척 멋진 민박 2011년 8월에 다녀온 민박집이 생각이 나서 기록 해 둔다. 바닷가 민박 이라는 곳인데, 정말 멋진 곳 이었고,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다. 또 가고 싶은 곳 다른 블로거 분의 링크를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ru3541&logNo=60195163127 더보기
일본 음료수 - 산토리 호로요이 (Suntory Horoyoi) 얼마전 일본여행 때, 밤에 마시던 음료수가 생각이 난다. 너무 향이 좋고, 적당한 도수에, 달달한 맛... 그래서 일본에서 귀국할 때 마트에서 6개나 사왔다. 바로 아래의 음료수인데, 우리말로 호로요이 복숭아 라고 한다. 알콜 도수가 3% 정도로 여성도 즐기기에 부담없는 도수이다. 실제로 내가 자기 전에 한 캔 따서 마셨는데, 딱 기분이 좋아질 정도의 도수였다. 호로요이는 아래 설명처럼 하얀 복숭아의 향과 달달한 맛을 위해 설탕을 첨가한 것을 알 수 있다. 가격은 일반 소비자가가 141엔 정도 하는데, 나는 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116엔 정도에 구입한 거 같다. 일본에는 음식만 전문으로 파는 곳이 있는데, 이름이 Foodium 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매일 밤 맥주와 호로요이를 구입해서 마셨다. .. 더보기
일본여행 - 구사츠 온천 일본여행 - 구사츠 온천 (草津温泉) 일본 겨울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게 있다면 온천여행이 아닐까 한다. 그 중에서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온천 중에 하나인 구사츠 온천에 다녀왔다. 구사츠 온천은 일본 군마현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도쿄쪽에서 접근하려면 버스로 대략 편도 5시간은 생각해야 한다. 구사츠 온천> 버스로 가는 방법은 신주쿠 JR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구사츠 온천 터미널로 가는 것을 이용하면 편하다. 편도 3200엔 정도 한다. 가는 도중에 버스는 중간에 휴게소에서 20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갖고 다시 출발한다. 이 때 휴게소에서 간단한 음식을 사 가지고 와서 차 내에서 먹어도 된다. 차 안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작은 테이블이 의자에 있다. ^^ 버스기사님이 엄청 친절한 편이라.. 더보기
일본여행 - 온천여행 + 문화탐방 + 쇼핑 테마, 7박 8일 일정 휴가기간이 길고 자본의 여유가 된다면 일본은 7박 8일 일정도 좋은 거 같다. 그리고 추운 겨울에는 일본에 온천을 방문하는 일정도 넣기에 좋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 여행 가면서 세운 계획에는 온천과 관광을 같이 일정에 넣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 거 같고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고 생각되서 내가 계획한 일정을 공개하고 싶어졌다. 일본에 머무르는 날짜도 길거니와 됴코 => 오사카 로 여행하는 일정이라서 상당히 일정을 짜기에 어려웠다. 더구나 추운 겨울이라서 실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을 최소화 하면서 따뜻하게 여행 할 수 있는 것과 식사는 맛있고 동선을 최적화 하기 위해서 계획 하느라고 더 어려웠다. 일정을 짜고 공유하기에는 Google 캘린더가 정말 편리하다. Google.. 더보기
토쿄 에서 오사카로 가는 법 이번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크게 고민한 것이 바로 도쿄에서 오사카로 여행을 가는 것인데, 교통비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알아 보았는데, 방법이 3가지가 존재했다. 도쿄에서 오사카로 가는 법은 크게 3 가지가 있다. 1. 고속버스를 타는 법 2. 전철을 이용하는 법(신칸센을 타는 법) 3.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는 법 이 중에서 나는 숙소에서 하룻밤 자고 낯 시간에 이동할 계획이라서 전철 혹은 국내선을 타야 했다. 하지만 국내선은 비행시간이 대략 1시간 정도이지만, 탑승 수속등을 포함하면 전철을 이용하여 걸리는 시간하고 비슷하다. 그래서 고속전철을 타고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솔직히 KTX 도 타 봤지만, 일본에서 고속전철도 타보고 싶었다. ^^;; 고속전철은 또 3가지 정도가 .. 더보기
덕산 리솜스파 캐슬을 다녀와서 2월 9일 설날 전날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 다녀왔다. 이 날은 설날 전이라서 차가 엄청 막힐 거 같아서 아침을 먹고 10시쯤에 출발 했다. 고속도로는 분명히 막힐 거 같아서 국도로 우회했다.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오후 1시쯤에 덕산 리솜스파캐슬에 도착했다. 원래 이 곳은 사람이 엄청 많아서 줄을 서야하는 곳인데, 이 날은 날이 날이라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줄을 서지도 않고 바로 입장을 했다. 덕산 리솜스파캐슬은 스파를 할 경우에 수영복과 수영모가 착용이 필수다. 스파캐슬 안에서 수영모자와 수영복을 팔고 있으니 없는 분도 걱정없이 가서 사서 입으면 된다. 이날 스파를 하면서 인상이 깊었던 것은 튜브 슬라이드였는데, 마스터 슬라이드와 1명이 타는 슬라이드가 있었는데, 2명이 타는 마스터 슬라이드... 더보기
덕산 리솜스파캐슬 여행 준비 내일 와이프와 함께 덕산 리솜스파캐슬에 다녀오기로 했다. 나는 차가 없는 관계로 고속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덕산 리솜스파케슬은 직행 고속버스가 강남 센트럴 시티에 있다. 그래서 굳이 자가용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편하게 갈 수 있다. :) 고속버스 시간표는 아래와 같다. 리솜스파캐슬 직행 남부터미널 ↔ 리솜스파캐슬 직행 (충남고속: 1일 왕복 3회 운행) 강남센트럴시티 ↔ 리솜스파캐슬 직행 (충남고속 : 1일 왕복 5회 운행)※강남센트럴시티 ↔ 리솜스파캐슬 왕복 노선: 2010.7.22 (목) 부터 운행 나는 강남 센트럴 시티 첫차를 타고 가려고 한다. 아무래도 내일 주말이고, 명절을 끼고 있어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지라... 출발: 오전 7시 10분 강남 센트럴 시티에서 돌아오기: 오후 1시.. 더보기